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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와서 너무 놀랐어요 커플이 지하철에 서서 자리를 비울 때는 당연히 여자가 아무 말도 없이 앉는다. 그들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, 그것이 옳은 일인 것처럼 보였습니다. 두 다리가 아파도 서로 양보하는 척 해야 하지 않을까요? 어머니도 놀라셨고, 우리가 여기서 데이트를 하면 형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참고로 저희는 유럽에서 13년을 살고 올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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