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둘셋둘둘셋
2022. 8. 23. 00:20
한국에 와서 너무 놀랐어요
커플이 지하철에 서서 자리를 비울 때는 당연히 여자가 아무 말도 없이 앉는다. 그들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, 그것이 옳은 일인 것처럼 보였습니다. 두 다리가 아파도 서로 양보하는 척 해야 하지 않을까요? 어머니도 놀라셨고, 우리가 여기서 데이트를 하면 형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
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다
참고로 저희는 유럽에서 13년을 살고 올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.
